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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seling/사랑.연애3

친구 결혼식, 남친의 차가 트럭이라 함께가기 꺼려집니다. Q : 얼마 뒤에 친구의 결혼식이 있습니다. 오다가다 몇 번 본 적이 있어서인지 제 남자 친구에게도 같이 와서 축하해달라고 그러더군요. 형식적으로 건넨 말인지도 모를 일이지만 지금 남자 친구와 사귄 지도 꽤 오래되었고 다른 친구들의 경우에는 다들 결혼을 이미 한 부부들이고 하니까 저에게도 남자 친구와 함께 오라며 초대를 해준 것 같습니다. 별생각 없이 그 말을 남자 친구에게 전했고, 남자 친구도 흔쾌히 수락했습니다. 그리고 당일에 자기 차로 가자고 하더군요.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제 남자 친구의 차가 트럭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친구 결혼식에 한껏 갖춰 입고 갈 텐데 트럭에서 내리는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얼버무리면서 그냥 버스 타고 가겠다고 말했는데 남자 친구가 눈치를 채고 속상.. 2020. 3. 10.
저에게 관심이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봐요. Q :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다니고 있는 직장에 눈여겨보고 있는 남자가 한 명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게 친절하고 상냥하게 저를 대해줘서 저에게 관심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 남자에게 어떻게 다가갈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요, 지켜보니 다른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대하는 것이었나 봐요. 사실 아무것도 한 건 없지만 내심 기대하고 있어서 매일매일이 즐겁고 설레었는데 힘이 빠지고 속상하네요... A : 봄이 오고 있는 시점에 걸맞은 사연이네요. 짝사랑을 진행 중이신 것 같습니다. 친절하고 상냥하게 본인을 대하는 상대 남성에게 매력을 느꼈는데 알고 보니 모두에게 친절한 남자였군요. 일단 사연자님께서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남자가 어떤 유형의 남자인지 판단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단순하게 '좋.. 2020. 2. 26.
30대 후반의 남자입니다. 어디에서 이성을 만날 수 있을까요? Q : 헌팅을 하기에도 잘생긴 외모가 아니고, 소모임에 나가고 있지도 않습니다. 이제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소개팅도 들어오지 않고요. 가만히 있는다고 누가 다가와 주는 것도 아니고. 결혼정보업체나 그런 곳은 제가 가입할만한 레벨이 안됩니다. 건덕지가 생길 곳이 아예 없네요... A : 이성을 만날 기회가 좀처럼 생기지 않는 30대 중반의 남성분께서 문의를 주셨네요. 시대가 많이 바뀌었다고는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30대 중반의 남성이라면 결혼적령기에 있는 상황인데요. 주어진 정보가 짧아, 어렴풋 예상해본다면 일반적인 삶을 살고 계시다는 전제하에 아마도 직장 생활을 하시면서 경력을 어느정도 쌓아놓으셨을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소모임이나 동호회 같은 곳에는 나가고 계시지는 않지만, 반면 연애는 하고 싶어 하시니 .. 2020. 2. 4.